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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가 뭐길래?

inwonderland 2022. 2. 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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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블록체인도 따라가기 벅찼는데, 

요새 정말 많이 들리는 단어 "NFT"!

NFT가 뭐길래, 다들 이러는지 공부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시작해보는 포스팅!

앞으로 민팅까지 해보는게 목표!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 Non-Fungible Token).

한국어로 봐도 영어로 써놔도 설명이 없으면 알 수 없는 단어의 조합 @@

 

그래서 읽기 시작한 "NFT사용설명서"

 

책표지 : NFT사용설명서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어로, 이를 직역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각 단어를 풀어서 살펴보면~~

- 토큰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암호 화폐의 일종

- 대체 불가능 : 암호 화폐는 실물 화폐처럼 교환이 가능하다. 만원권 한 장이 다른 만원권 뿐만 아니라 천원짜리 10장으로 바꿀 수 있듯, 코인도 같은 금액의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하지만 NFT는 하나의 NFT가 다른 NFT와는 다른 고유한 성격을 지녀 NFT끼리의 대체가 불가능하다. 각각의 다이아몬드가 색상, 투명도 등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1:1 교환이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NFT가 실제로 활용된 사례

2017년 블록체인 전문기업 대퍼랩스가 만든 크립토키티는 바로 이 NFT의 특징을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유저들은 가상의 고양이를 사고, 모으고, 기르고 팔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유저들이 키우는 크립토키티(고양이)의 외모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고양이 눈과 털의 색깔, 입 모양, 꼬리, 수염, 줄무늬 등 모두 제각각인데, 이는 NFT가 그것만의 고유성을 부여하는 특성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크립토키티 스크린캡춰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이 8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

비플의 작품 사진



어떻게 해서든지 복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컴퓨터 파일이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NFT라도 복제가 가능한 것 아닐까?

물론 NFT가 복제를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하지만 NFT로 발행된 콘텐츠 안에는 고유의 인식값과 소유권 정보가 기록되어 있어,

누군가 NFT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가했더라도 원 콘텐츠의 소유주가 누구인지는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NFT의 장점



작품의 진본 여부가 중요했던 미술계나

자신의 창작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도구가 될것 같다.

 

NFT사용설명서에 나온 표현대로 "미래의 첫줄"에 자리잡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증가하는 거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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