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Wonderland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하길래 팔랑귀인 나는 유튜브에서 하루에 몇백씩 벌었다는 영상만 보고 그게 내 일이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어리석었지..) 현실은 쓰디쓰기만하다 이런 일상을 꿈꿨는데... 역시 노력없이는 안된다는걸 깨달음 ㅠㅠ 레드버블 7개월 운영했는데, 수익 0원 블로그는 하다말다해서 아직 애드센스 연결 못했고 ㅠㅠ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두 개 심사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 (도대체 왜!!) 그리고 카카오뷰... 다들 어떻게들 수익을 올리시는건지 신기... 요새는 쿠팡파트너스, 알리 어필리에이트를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 열흘 동안 겨우 2만원 정도 벌었다 ㅠㅠㅠㅠ (광고비를 더 쓴게 함정.. ㅠㅠ) 그래도 한 달은 유지해보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성공해서 꿀팁을 블로그에 ..

오늘 페이스북 디즈니 게시물을 보는데 왼쪽 좋아요 버튼 모음에 못보던 무지개 모양이 있는게 아닌가? ▲ 디즈니 페이스북 화면 캡춰 이미지 왼쪽 하단을 보면 좋아요, 하트 옆에 무지개가 보인다 못보던 이게 뭐지?무지개모양을 눌러보러 하였으나 아무리 봐도 무지개 버튼은 없다. 성소수자들을 상징하는 버튼을 페이스북이 기능에 추가했으나성소수자에 아직 많이 폐쇄적인 우리나라 분위기상 추가하지 않은게 아닌가 추측하면서검색 고고- 좀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에는 추가되지 않은 저 무지개깃발 버튼은 성소수자들(LGBIT)를 위한 좋아요 버튼이 맞았다. 해마다 6월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국가에서 성소수자들을 위한 행사가 열리고,6월 첫째주나 둘째주는 프라이드위크로 지정된다고 한다. 그래서 기념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GD의 새 음반, 이 USB가 요즘 화제다. 요 작은 것이 요즘 화제의 중심! 앨범이냐 아니냐- 그래서 차트에 넣는다 안넣는다오늘 결국 가온차트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개정된 저작권법상으로 ‘음반’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권지용 USB는 ‘음반’에는 해당될 수 있다"며"다만 가온차트의 ‘앨범’의 정의는 ‘음반’의 정의와 다르며,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만으로 한정한다"고 했다. (기사 전체 보기) 현행 저작권법은 음반을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USB에 인터넷 링크만이 담긴 '권지용'앨범은 앨범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의 입장이다.사실 음콘협은 이르면 이달부터 LP, 테이프, CD만을 오프라인 앨범으로 집계했던 관례를 깨고USB도 음반으로 인정할 계획이었으나..

오가는 길에 빅판분을 만나면 사곤 하는 빅이슈퇴근길에 고속터미널역에서 전철을 타는 나는 가끔 일찍 퇴근할때 고속터미널 빅판분을 만난다.그날은 9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을까?늘 그렇듯 피곤한 몸과 마음으로 전철을 타러 걸어가고 있었다.빅판분이 보였지만 그날은 그냥 만사가 귀찮아서 거기까지 걸어가서 결제하고 하는것도 싫었다.그냥 전철역 계단을 오르는데 "빅이슈 한 권 사주세요!!!" 당연히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었다.그리고 사실 그때 그 분의 워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사주세요' 이 단어가 마음에 콱 박혔다.사주세요그래서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가서 '한 권...' 이라고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허리를 막 굽히시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내가 황송할만큼 몇 번이나 인사를 하신다.나는 겸연쩍어하며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