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한 약사가 남긴 오미크론 체험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약사의 오미크론 투병기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두통·기침 △인후통 △콧물 △발열·오한 △입맛 상실 등의 증상 중 일부가 가볍게 시작하지만 이런 증상은 날이 거듭될수록 악화된다고 합니다. 투병기를 쓴 약사는 "오미크론 감염 이후 약 3~4일 동안엔 증상이 최고조에 달한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했습니다. 다만 글쓴이는 증상이 최고조에 달한 뒤엔 점차 회복기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한편 ,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코로나19의 변종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