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 포스팅... 기분이 묘하군 해요체를 써야하나 고민은 되지만... 평소 성격에도 맞지 않고 또 그냥 일기처럼 끄적이려고 하는거니 그냥 편하게 시작! 할 일은 많지만, 오늘따라 기운이 없고 짜증도 많이나서 8시30분쯤 터덜터덜 퇴근.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면 너무 늦어지니 먹고 들어가자!그럼 어디로 가지? 생각하면 신발을 직직 끌고 걸어가다낮에 늘 북적이던 샐러팜이 텅텅 빈게 아닌가 ㅋㅋㅋ 내부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데 암튼 테이블이 엄청 많고 넓은데 나밖에 없었음 ㅋㅋㅋ 힘들수록 몸에 좋은걸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건강한 한끼를 위해 주문을 하러 고고 (여기는 셀프임) 아... 메뉴사진을 깜빡했네 (블로거 되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ㅜㅜ) 암튼 여기는 샐러드만 파는게 아니라파니니도 팔고,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