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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출시를 앞둔 가운데 갑자기 애플TV+ 한국 출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11월 4일 국내 출시입니다.
월 이용료는 6천500원이고, 7일 무료 체험도 제공되며,
최대 6명까지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TV+는 업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콘텐츠가 다른 플랫폼에 비해 많이 부족할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번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한국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니 흥미가 생깁니다.
애플은 애플TV+의 국내 서비스 출시에 맞춰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닥터브레인>도 전 세계에 공개합니다.
닥터브레인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SF 스릴러 장르 작품으로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배우 윤여정과 이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파친코'도 제작 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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